[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회식과 모임은 취소되고 여행은 요원하다. 이에 늘어난 여가 시간을 자기계발의 기회로 만드는 직장인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이 직장인 1,266명을 대상으로 ‘자기계발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5명 중 3명(64.5%)이 현재 자기계발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이 ‘자기계발’을 하는데 여러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65.8%가 코로나 19가 자기계발에 영향을 미쳤다고 답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