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지난 8일(토)에 방송된 KBS 2TV ‘컴백홈’(연출 박민정) 6회에서는 3MC 유재석-이용진-이영지와 함께 KBS 공채 개그맨 듀오 유민상-김민경이 출연해, 신인 시절을 함께 한 ‘동교동 옥탑’과 ‘당산동 오피스텔’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MC 유재석의 데뷔 30주년을 기념하며 시작됐다. 유재석의 데뷔 무대인 ‘제 1회 KBS 대학개그제’가 열린 곳이자 매주 ‘개그콘서트’ 공개 녹화가 진행됐던 KBS 공개홀에 메뚜기 탈을 쓰고 등장한 유재석은 남다른 감회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