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재경병풍향우회장 박기명은 제49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증도면 병풍도의 고향 어르신과 전 주민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도시락과 기념타올을 전달하였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돌봄이 충분치 못해 영양섭취가 우려되었던 어르신들의 몸보신 지원을 위하여 관내 병풍교회 여신도회원들이 적극 동참하여 손수 맛있는 도시락을 직접 만들어 여느 해보다 가족이 그리웠을 기념일에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하며 마음을 위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