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KBS ‘

이미테이션’ 방송화면 캡쳐[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KBS2 ‘이미테이션’이 첫 방송부터 시청자의 귀를 사로잡으며 원픽 뮤직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중독성 강한 새로운 노래들과 실제 공연 실황을 방불케 하는 스케일, 맡은 캐릭터를 200% 소화하는 배우들의 열연이 시너지를 폭발시키며 시청자들을 자동 입덕시켰다.

지난 7일(금) 첫 방송된 KBS 2TV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감독 한현희/작가 김민정, 최선영/제작 히든시퀀스/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 KBS) 1화에서는 진짜 별이 되기 위해 라리마(박지연 분)의 이미테이션으로 살아가며 고군분투하는 이마하(정지소 분)와, 최정상의 자리에 선 권력(이준영 분)의 만남과 인연이 그려져 관심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