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7일 치매어르신의 코로나19 우울감 해소 및 일상 속 인지건강 활동 지원을 위해 광산구치매안심센터에서 ‘기억채움 보따리’ 전달식을 가졌다.

광산구치매안심센터는 이날 전달식을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치매관리 대상자 550명에게 각 가정에서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학습교재 및 교구 등 치매악화 방지를 위한 물품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