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어버이 날을 맞이하여 6일 영암지역자활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80명의 생활지원사들은 1,200여 홀로노인들에게 ‘사랑의 효 박스’와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이날 생활지원사들은 영암군기초푸드뱅크에서 지원한 감자칩 80 박스,우족탕 58팩(기찬랜드명품관 후원),블랙야크(회장 강태선)에서 지원 한 “야크 효박스” 35상자(조미김, 미역, 국수 등의 식료품과 햇볕을 막아주는 여름용 워머)를 골고루 나누어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