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태풍, 집중호우 등 매년 상습적으로 반복되는 각종 재난 발생에 따른 인명 및 재산피해를 사전예방하기 위해‘재해위험지역 조기경보시스템’구축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재해위험지역 조기경보시스템’ 사업은 벌교읍 대포리, 겸백면 보성강, 득량면 해평저수지 등 재해위험지역 3개소에 국비 등 총 1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구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