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안명숙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가 인구 과밀화에 따른 행정수요 증가로 효덕동 분동을 추진 중인 가운데 오는 7월 행암동에 관내 17번째 행정동 복지센터를 새롭게 문을 연다.

6일 남구에 따르면 오는 7월부터 효덕동 관내가 진월동과 효덕동으로 나뉜다.

신규 행정동 복지센터 명칭은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기존의 효덕동 행정복지센터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되, 현 효덕동 행정복지센터는 진월동 행정복지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