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오는 28일 종료되는 목포․영암․해남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연장을 위해 6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실시한 현장평가에서 연장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이날 산업부, 산업연구원 등 12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실사단은 대불․화원산단과 목포 원도심을 방문, 지자체 및 기업 관계자와 면담하고 기업현장 및 지역상권 상황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