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3일 회산백련지 내 수상유리온실을 백련카페와 관광객 쉼터로 탈바꿈하여 오픈했다고 밝혔다.

군은 회산백련지 인근으로 국가지원지방도 49호선과 영산강 강변도로가 개통되면서 광주, 나주, 목포 등 타지에서 방문객 유입이 늘어남에 따라 수상유리온실 리모델링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