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오늘 낮 1시를 기하여 남해서부 전해상에 높은 파도와 강한 바람이 예상됨에 따라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를 발령했다“ 고 4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부터 차차 바람이 강해지고 물결이 높아지면서 내일(5일)까지 남해서부전해상에서 바람이 35~60km(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