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임터넷신문/김정길 기자]국가보훈처는 국권 회복과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와 6.25전쟁 당시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국내․외 전쟁영웅들의 희생을 기리고 알리기 위해 매년「이달의 독립운동가」와「이달의 6.25전쟁영웅」을 선정하고 있으며, 2021년 5월의 독립운동가는 ‘장매성.박옥련.박현숙.장경례 선생’이, 6.25전쟁영웅은 ‘서기종 대한민국 육군 일병’이 각각 선정되었다.

1928년 11월, 전라남도 광주에서 장매성, 박옥련, 박현숙, 장경례, 남협협, 고순례, 이금자 등이 독립과 여성해방을 목적으로 비밀결사인 ‘소녀회’를 결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