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4일 국회에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면담, 전남지역 핵심 현안 3건을 설명하고 당차원의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김 지사가 건의한 핵심현안은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법’ 제정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유치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