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남체중 체조팀 나종빈(3년)이 올 시즌 첫 대회에서 개인 경기 금메달과 단체전 우승을 이끌며 2관왕 금자탑을 쌓았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김재무)에 따르면 나종빈은 1일부터 2일까지 강원도 홍천에서 열린 제76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에 출전해 남중부 기계체조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