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지난 4월 26일 본사에서「한전 국민감사관」위촉식을 개최하고,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한전 국민감사관」제도는 전력서비스와 제도에 관한 폭넓은 의견 청취를 통해 업무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자 시행하는 것으로, 지난 3월에 3주간의 공개모집을 통해 10명(일반 국민 6명, 협력사 4명)을 최종 선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