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녹동체육동우회(회장 유병훈)는 지난 4월 30일 고흥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희성)에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유병훈 동우회장(왼쪽)이 정희성 센터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이하사진/지역자활센터 제공)

녹동체육동우회는 체육을 통하여 군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체육발전에 기여를 목적으로 52년의 오랜 맥을 이어가고 있는 순수 체육봉사활동 단체로 이번 후원금은 지난해 말 군고구마를 판매한 수익금 120만원을 불우이웃과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고흥지역자활센터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