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방역당국에 따르면 휴일인 2일 고흥군청 직원 A씨가 확진자로 판명됐다 며 문자메시지를 통해 직원들과 A씨와 이동동선과 겹치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즉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을 것을 권유하고 있다

고흥군방역대책본부에서 보낸 코로나 감염환자 발생 관련 문자(이하사진/강계주)

최초 확진자인 군청직원인 A씨는 지난 4월 29일 밤부터 발열과 기침을 동반한 몸살증상이 나타나자 보건소선별검사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2일 양성으로 판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