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청장 서대석)와 아름다운 동행(회장 이학재)이 경제적 여건 등의 이유로 10년 넘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돌봄가정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해 듣고 지난 29일 ‘희망플러스 아름다운 동행 결혼식’을 지원해 화제다.

아름다운 동행은 40여 명의 분야별 대표자들이 모인 후원자 그룹으로 결혼식에 필요한 예식장(제이아트웨딩컨벤션)과 드레스 및 헤어, 메이크업(j&h wedding, 주식회사 아반) 등을 무상으로 제공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