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 “충남 금산에서 여수로 낚시 하러 간다며 나간 후 연락이 두절된 60대 남성이 해상구조물(테트라포드) 내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고 2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5시 28분께 여수시 돌산읍 죽포리 방죽포항 테트라포드(일명“삼발이”) 내에서 숨진 A씨(65세,남)를 발견하고 119구조대와 합동으로 인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