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KBS2 ‘컴백홈’에 출연한 ‘20년지기 절친’ 차청화-심진화가 끈끈한 우정으로 주말 밤 안방극장에 코끝 찡한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1일(토)에 방송된 KBS 2TV ‘컴백홈’(연출 박민정) 5회에서는 3MC 유재석-이용진-이영지와 함께 대세 신스틸러 배우 차청화와 유쾌 발랄한 개그맨 심진화가 출연하여 두 사람이 무대 위에서 열정을 불태운 ‘대학로’와 차청화의 첫 자취집인 ‘동선동 원룸’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