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청정한 자연의 보고, 매력있는 전남의 관광자원을 소개할 ‘2021 전남관광 SNS 서포터즈’ 25명을 선발해 아름다운 안심여행 콘텐츠 발굴․홍보에 본격 나선다.

전남도는 30일 ‘국립장성숲체원’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청정 전남관광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한 전남관광 SNS 서포터즈 기자단은 지난 4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선발했다. 총 25명 중 외국인 10명, 내국인 15명으로 대부분 20~30대로 구성됐다. 오는 12월까지 전남관광의 홍보 메신저로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