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득이 감소했지만 4차 재난지원금 등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받지 못한 저소득 가구를 위한 한시 생계지원금 5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의 소득이 지난해 또는 2019년보다 감소한 가구 중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5%(2인 가족 월 231만원) 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 원 이하(금융재산, 부채 미적용)인 가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