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국내 유일의 탈장르 미디어아트 축제인 ‘제21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네마프 www.nemaf.net, 집행위원장 김장연호)가 한국신작전(상영부문)과 뉴미디어시어터(전시부문) 작품공모를 5월 10일까지 접수한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은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이하 네마프)는 기존의 상업적 영화영상예술 시장을 벗어나 실험적, 창의적 표현을 담은 대안영화, 영상예술 및 미디어아트 작품들을 발굴해 국내팬들에게 소개해왔다. 2000년에 시작하여 지금까지 2,400여편의 국내외 작품을 발굴해 영화제를 통해 소개했으며, 약 1,200여명의 대안영화, 영상예술 및 미디어아트 작가를 지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