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암군의회 유나종 의원(자치행정위원장)이 제282회 영암군의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입은 모든 군민에게“3차 긴급재난생활비”지급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군의회에 따르면, 지난 29일 열린 2차 본회의에서 유 의원은“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역경제 피해와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더 이상 군민에게만 부담을 강요해서는 안되며 2차 재난생활비를 지원했던 것처럼 선제적인 행정을 펼쳐야 할 시기”라고 말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