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신안군(군수 박우량)은 4월 29일 압해읍에 위치한 신안바다영어조합법인 김 가공공장 광장에서 산지가공시설 준공식을 가졌다.

신안바다영어조합법인은 2006년 신안군 압해읍 무지개마을에 설립된 김 가공업체로 신안군의 김산업 육성 정책에 따라 2019년 신안군으로부터 마른김 건조기계, 히트펌프 시설비 등 8억원을 지원받아 2021년 산지가공 시설을 완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