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 “여수시 종화동 해양공원 앞 해상에서 익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조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26일 오전 3시경 여수시 종화동 해상공원 앞 해상에서 여성 2명이 바다에 빠졌다고 주변에서 차박 중이던 A씨(30세, 남)가 119로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