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세마동은 주민자치회에서 지난 28일 외삼미로 104-8 인근 터널에서 세마동 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안심마을 벽화사업을 진행했다고 29일 전했다.

외삼미로 104-8 인근 터널,  안심마을 벽화사업 진행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안심마을 벽화사업에는 세마동 환경개선을 위해 재능을 기부한 배형진 작가 외 20여 명의 주민자치위원과 세마동 직원 7명이 참여했으며, 구슬땀을 흘리면서 터널 내부에 귀여운 오산시 캐릭터 ‘까산이’ 밑그림 그리기와 도색작업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