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평택시 미래를 위해 쌍용자동차를 살려내야 한다. 들은한마음, 한뜻으로 쌍용자동차를 살려내고 자생력을 갖추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여 정상화 할 것을 회사, 노동자, 채권자 등 모든 관계자들과 평택시·경기도·중앙정부에서 쌍용자동차가 정상화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줄 것을 촉구한다.
경기도민, 평택시민들의 힘을 모아 가능한 모든 수단을 강구하여 도울 것임을 다짐한다.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제조업은 지역경제 발전의 근간이다. 값싼 노동력과 단순한 경제논리만을 내세워 제조업을 등한시 한 결과, 미국에 러스트벨트가 형성됐고 지역공동체는 무너졌다. 선 순환적 복지제도가 붕괴됐고, 삶의 활력은 사라졌다. 대한민국 제조업의중심 경기도·평택시의 미래가 그런 식으로 흘러가는 것을 그대로 두고 볼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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