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 중마동 내 13개 기관.사회단체는 지난 24일, 26일에 중마동 전역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펼쳤다.

12개 사회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 400여 명은 2일에 걸쳐 중마터미널, 중마시장, 근린공원, 광장, 동네 체육시설, 둘레길,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과 시가지 상점 및 음식점 출입구 등에 일제히 방역·소독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