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미선)에서는 매년 다문화가정에 대한 사회적 편견 및 부정적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보성군 관내 어린이집 10곳, 24개반 원아를 대상으로 다문화강사 양성 교육을 수료한 결혼이민여성 6명을 파견하여 찾아가는 어린이집 다문화이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