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안명숙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에너지밸리 일반 산업단지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광주도시공사와 손잡고 에너지밸리 산업단지 현장에서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투자상담 DAY’를 운영한다.

28일 남구에 따르면 에너지밸리 산업단지 분양 및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찾아가는 투자 상담 DAY’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대촌동 에너지밸리 현장 사무실에서 열린다.

지난 12일 에너지밸리 산업단지 분양 공고 이후 첫 번째 열리는 투자상담이어서 많은 기업체들의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