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장애인의 심신 안정을 위해 1인 가구 재가 장애인 400명을 대상으로 ‘마음건강 오감키트’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마음건강 오감키트는 복지관, 공공시설 등 이용 제한으로 집에서만 생활하는 장애인이 늘어나면서 그에 따른 불안감, 우울감, 무력감 등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