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코로나19 확산세를 줄이기 위해 5월 2일까지 1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특별 방역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방역주간은 최근 확진자가 꾸준히 늘면서 하루 신규 확진자 800명 선을 위협함에 따라 이를 줄이려는 특별조치다.

공공부문에서는 지역축제를 포함한 불요불급한 행사나 대면회의, 회식 등 모임을 금지하고, 재택근무 확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