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월야초등학교(교장 장융기)는 4월 23일(금) 코로나 19로 위축되어 있는 학생들을 위해 봄철 운동회를 대신한 ‘다문화 건강의 날’을 운영하였다.

코로나 발생 이전에는 학부모님과 지역주민들을 초대하여 북적북적 마을 잔치를 벌였으나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사회적 거리 유지를 위해 규모를 줄여 학생들과 교직원만 참여하는 작은 행사로 운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