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의 적극적인 복지행정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시에 따르면 부산동 일원에서 노숙생활을 하던 A씨가 26일 10여 년 간의 노숙생활을 마감하고 시와 후원자가 마련한 보금자리에 입주해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폐 텐트로 움막 생활 노숙인 임시주거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