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벚꽃이 지고 나서 핀 겹벚꽃도 하나둘 지고 있다. 겹꽃은 꽃잎이 5장 정도인 홑꽃과 구별하기 위한 것으로 꽃잎은 20개 이상인 벚꽂에 대한 지칭이다.

겹벚꽃은 꽃잎이 100개 이상인 것도 있는 등 종류에 따른 차이가 있으나 대체적으로 홑꽃에 비해 2주 정도 늦게 개화하고, 수명도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