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

모범택시’ 6회 캡처[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지난 24일(토)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연출 박준우/극본 오상호/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 6회 방송에서는 김도기(이제훈 분)가 유데이터 갑질 회장 박양진(백현진 분)의 원픽으로 등극함과 동시에 전략기획실의 충격적인 실체와 대면하며 소름을 돋게 했다.

김도기는 첫 출근과 함께 자신의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는 상황에 경악했다. 유데이터가 작년 매출을 넘어선 수익을 창출하자 박양진은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있고 행복은 철저하게 성적순이야. 내가 너희들 줄과 빽이 되어 줄테니 나와 유데이터를 믿고 돈을 믿어”라며 돈을 뿌렸고, 터져 나오는 함성과 박수에 감동받은 듯 눈물 흘리는 직원들까지 보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