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산구청소년성문화센터는 2021년 4월 24일 월경문화인식캠페인 및 참여자 대상으로 월경대를 무료 지원하였다.

만14~24세 남녀 1,498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여자 청소년은 주로 가족, 친구, 인터넷에서 월경 정보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고, 월경에 대해 ‘굉장히 부끄러운 일’, ‘숨기지는 않으나 조심해야 하는 일’, ‘남자친구나 동료에게 알려지면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