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청주시가 이삿짐업체 외국인 근로자가 확진됨에 따라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지역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시는 지난 22일 이삿짐업체에서 종사하는 외국인 근로자 4명이 확진을 받음에 따라 2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이삿짐업체 73곳에 대해 종사자 전원에 대한 전수조사와 검사 안내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