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논산은 노성 ,은진 ,연산 의 세 고을로 나뉘어져 있었다, 지금도 연산 노성, 은진면에 소재한 옛 현[縣]의 청사가 있던 자리에는 고을을 다스리던 현감을 비롯해 관찰사 도사 목사 등 고을을 거쳐간 관리들의 업적을 기리는 선정비 등 소중한 문화유산이 보존 관리 돼 오고 있다,

후인들은 지역의 옛을 더듬어 유서깊은 고장이라는 자긍심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