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김문준 전무

사라져가는 효 문화가 정착돼야 한다.

전통적인 유교사회 속에서 우리가 으뜸으로 삼은 덕목 중 하나가 효(孝)이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 어버이를 섬기는 효를 근본으로 여겼고 자기를 낳아주신 은혜를 잊지 않고 부모의 마음을 기쁘게 하고 편안하게 해드리는 효를 인간이 지켜야 할 도리로 여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