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22일 무안군청 광장에서 어업인 단체에서 주최한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출 결정을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김산 군수를 비롯한 목포수협 관계자, 어업인 등 참석자들은 일본 정부의 무책임한 결정을 규탄하며 방사능 오염수로부터 바다를 지켜 나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