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법무부 목포보호관찰소(소장 배홍철)는 2021. 4. 23.(금) 보호관찰소 1층 유달홀에서 ‘희망나눔 사랑의 라면’ 전달식을 갖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들을 격려하였다.

이번 행사는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목포보호관찰소 협의회 후원으로 마련된 물품(라면 42박스, 총 100만원 상당)을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 31명에게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