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해양방출 결정에 강력 반발하며, 여수 어업인들이 육상집회 및 해상퍼레이드를 개최하였으나 해상안전사고 없이 종료되었다”고 21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4월 1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여수수협 국동항 수변공원에서 여수 어업인 100명이 육상집회로 시작하여 여수선적 어선 총 165척을 동원한 해상퍼레이드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