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3.16. 서울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열린 포럼 창립총회 장면(사진=김포시 제공)

[경기뉴스탑(김포)=김유지 기자]김포시 등 전국 38개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전국 시군구 남북교류협력 포럼」(이하 포럼)은 23일 ‘4‧27 판문점 선언 3주년’을 맞아 남북 관계 회복을 위한 그간의 모든 과정을 깊이 성찰하고, 지방정부와 북측이 힘을 합해 평화와 공동번영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