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강진군 농촌 들녘에 그린음악과 토양미생물을 이용해 고품격 유기농 쌀을 재배하는 농가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오경배 유기농 명인(영동농장 대표)은 23년째 강진 신전면의 간척지 논에서 ‘그린음악농법’으로 벼농사를 짓고 있다. 오전에는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 등 클래식을, 오후에는 전통음악인 사물놀이, 농악 등을 40대의 스피커로 들려준다.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강진군 농촌 들녘에 그린음악과 토양미생물을 이용해 고품격 유기농 쌀을 재배하는 농가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오경배 유기농 명인(영동농장 대표)은 23년째 강진 신전면의 간척지 논에서 ‘그린음악농법’으로 벼농사를 짓고 있다. 오전에는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 등 클래식을, 오후에는 전통음악인 사물놀이, 농악 등을 40대의 스피커로 들려준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