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지난 20일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2호로 지정된 장흥 청태전의 전통성을 유지하고, 농업유산지구 보전 관리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제4회 장흥 전통차 청태전 품질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태전 품질평가회는 장흥 청태전이 한국 후발효차의 본향임을 앞세워 장흥 떡차(돈차)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