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우 기자]허석 순천시장이 22일 왕지매립장을 찾아 현장 간부회의를 열고 예비용량 증설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왕지매립장 사용 기한이 1년 1개월로 임박함에 따라, 순천시는 신규 매립장 조성 이전까지 사용할 용량을 확보하기 위해 증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제방 1단을 수직증설하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5년 7개월의 사용 기한이 추가로 확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