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엔지켐생명과학이 미국 현지 시각 4월15일 미국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NIH) 산하 국립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Allergy and Infectious Diseases, NIAID) 화학무기대응연구프로그램(Chemical Countermeasure Research Program) 중 하나인 CERF(CounterAct Efficacy Research Facility)에 선정됐다.

연간 5조원의 예산이 편성되는 NIAID는 핵전쟁, 생화학전과 각종 테러 등 반인륜적 살생 위협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기 위한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이러한 취지로 편성된 CCRP의 CERF는 치사 및 한계 치사 효과(lethal and non-lethal effect) 환경에 노출된 in vitro와 in vivo 모델 시험을 통한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미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