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교육청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5.18민주화운동 교육 전국화 사업을 전면 혁신해 4월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기존 대표적인 5.18교육 전국화 사업이었던 전국 교원(500명) 초청연수를 교원들의 자율적 연구 및 연수 활동을 촉진할 수 있는 동아리 운영 방식으로 변경했다. 전국 5.18학습동아리 100팀을 조직해 지원하기로 했다.